빚을 잔뜩 걸머지고 헤어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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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2)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3) 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4) 양고는 심장한다

(5) 영감 밥은 누워 먹고 아들 밥은 앉아 먹고 딸의 밥은 서서 먹는다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덕 관련 속담 1번째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 관련 속담 2번째

쾌활하게 시시덕거리는 사람이 생활에서는 어려운 고비를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 관련 속담 3번째

군자는 어진 덕이 있어도 그것을 내세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덕 관련 속담 4번째

남편 덕에 먹고사는 것이 가장 편하고, 아들의 부양을 받는 것은 그보다 편하지 않으며, 시집간 딸의 집에 붙어사는 것은 어렵다는 말.

덕 관련 속담 5번째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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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뺑덕어멈 외상 빚 걸머지듯

(2)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3) 첫마수걸이에 외상

(4) 저녁 굶은 초라

(5) 외상이면 꺼멍 소 잡아먹는다

빚을 잔뜩 걸머지고 헤어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상 관련 속담 1번째

장사에는 아무리 튼튼한 자리나 신용이 있더라도 외상보다는 맞돈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상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 재수가 없을 징조라는 말.

외상 관련 속담 3번째

저녁을 굶게 한 초서 글씨라는 뜻으로, 매우 흘려 쓴 글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어느 가난한 선비가 저녁거리가 없어서 쌀가게 주인에게 외상으로 쌀을 달라고 글을 보냈으나 그 글이 너무도 흘려 쓴 글씨여서 주인이 읽지 못하여 쌀을 주지 않아 저녁을 굶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외상 관련 속담 4번째

‘외상이면 소[당나귀]도 잡아먹는다’의 북한 속담.

외상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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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2)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3) 오뉴월 품앗이 논둑 밑에 있다

(4) 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5) 빚값에 계집 뺏기

여기저기에 빚을 많이 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빚 관련 속담 1번째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빚 관련 속담 2번째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빚 관련 속담 3번째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빚 관련 속담 4번째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빚 관련 속담 5번째